▲ 비정상회담 영국대표 제임스 후퍼. 사진= JTBC '비정상회담'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초창기 멤버였던 영국대표 제임스 후퍼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설날 특집'에는 제임스 후퍼가 "힘든 여행은 다 해봤지만, 가족 여행이 제일 힘들어 피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의제를 들고 등장했다.

이날 제임스 후퍼와 자신의 후임으로 '비정상회담'에 합류한 독일 대표 다니엘의 기싸움도 관심을 모았는데 이날 둘은 서로 맥주와 축구는 자기 나라가 최고라며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5.479%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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