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바람 표현 이벤트...참여 100명당 에어컨 1대 기부

사진=LG전자 모델들이  ‘LG 휘센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31일까지 ‘LG 휘센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그림 스티커로 개끗한 바람의 모습을 꾸미면, 참여 100명당 휘센 냉난방 에어컨 1대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완성된 이미지에 ‘#모두의바람으로’ 해시태그를 붙이고 참여를 권하고 싶은 지인 2명을 추천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강인, 김희애 등 유명인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들은 “모두의 바람을 모아 깨끗한 바람을 선물해달라”고 전했다.

박경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지역아동센터가 사계절 내내 쾌적해지는 이번 캠페인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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