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페이먼트(대표:공관우)가 발행한 디지털자산(암호화폐) 라이드코인(RIDE)이 IMO(Initial Model Offering)에서 3일 오후 7시에 진행된 1차 프리세일 판매를 시작한지 7분만에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관계자는 "라이드코인 프리세일이 시작된 후 커뮤니티 채팅방에서는 구매성공에 대한 ‘인증’ 이미지가 연이어 업로드 되었다"라고 전했다. 

라이드 프로젝트는 IMO(Initial Model Offering)거래소에서 프리세일을 진행한 프로젝트 중 최초의 한국 프로젝트로서 지난 7월 9일 투자자가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IMO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라이드 프로젝트는 동남아시아 중점의 블록체인을 적용한 모빌리티 통합 프로젝트로서 라이드코인은 라이드 생태계안에서 지불, 광고 참여 보상 등의 플랫폼 내 모든 활동에 활용된다.

라이드코인(RIDE)은 5일(내일) 2차 프리세일을 오후 7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1차 프리세일이 마감된 후 IMO(Initial Model Offering)정책에 따라 48시간 이내에 IMO Exchange(거래소)에 상장 준비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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