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시장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약사 1,857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10명중 9명이 긍정적으로 인식

▲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동국제약이 개국약사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및 잇몸병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자사제품인 생약복합성분 '인사돌플러스'의 효능 확인을 위해 시장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했으며, 1,857명의 개국약사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개국약사 93%가 ‘잇몸병’이 ‘치은(잇몸), 치주인대, 치조골(잇몸뼈)에서 발생하는 질환’ 이라고 답해 구강 및 잇몸 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한 약사들 중 95%는 ‘잇몸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하는 잇몸약이 필요하다’ 라고 답해 잇몸병 개선을 위해서는 ‘잇몸 겉과 속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돌플러스’의 인식에 대한 조사에서는 94%의 응답자가 ‘잇몸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답해, 약품의 효능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돌플러스’ 개발에 참여했던 충남대학교 약대 배기환 명예교수는 “잇몸병은 치조골, 치주인대 등 잇몸 속뿐 아니라 잇몸 겉까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인사돌플러스는 이러한 측면에서 기존의 제품군보다 뛰어난 효능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인사돌플러스’는 기존 ‘인사돌’ 성분에 항염·항균작용을 하는 ‘후박추출물’을 추가한 생약복합성분 의약품으로, 항염·항균작용은 물론 치조골, 치주인대 강화 작용을 통해 ‘잇몸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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