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T’ 주식회사 동인투자그룹(대표 최병록)이 순환 회기거래 방법의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FT’ 동인투자그룹이 지난 6일자로 출원을 한 기술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유형자산 기반 순환 회기 거래방법 및 시스템’으로, 해당 기술은 동인투자그룹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거래방법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유형자산 기반 개인거래 시스템과 방법에 대한 핵심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된 기술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기술은 투자자의 수익을 높이고 손실을 최소화로 회피하면서 안전성이라는 복수의 목적을 추구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한 것으로써 금번 출원을 통해 수행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법적 보장을 받음에 따라 향후 공격적인 투자와 글로벌 업무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SFT’ 주식회사 동인투자그룹은 해당 기술이 특허출원 됨에 따라 기술을 보호받게 됐고 기술력에 대해서 경쟁력을 갖추고 다양한 사업으로의 확장성도 지니게 됐다.

최근에는 블록체인기반 가치보유 유무형자산 거래 서비스 플랫폼 운영사인 아르떼코인㈜과 한국미술저작권협회의 자산을 기반으로 한 공동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협약으로 한국미술저작권협회의 예술자산을 근간으로 하는 가치보유 유형자산 기반 금융 및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함께 개발한다.

한편, ‘SFT’ 주식회사 동인투자그룹은 ‘2020 한국브랜드 파워 대상’과 2020 대한민국 최고경영브랜드 대상’의 재테크 투자 부문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이번 특허출원으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관심과 문의를 주고 계신다”라며 “보다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관계사들과의 협력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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