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광주광역시청이 코로나19 211번째 212번째 213번째 214번째 215번째 2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들은 해외입국자로 우주베키스탄에서 입국했다.

이하 광주광역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8월 12일 (수) 08시 기준 누적 확진자 : 216명

광주 211~216번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
- 광주211번(남/40대/해외입국자-우즈베키스탄)
- 광주212번(남/50대/해외입국자-우즈베키스탄)
- 광주213번(남/50대/해외입국자-우즈베키스탄)
- 광주214번(남/50대/해외입국자-우즈베키스탄)
- 광주215번(남/40대/해외입국자-우즈베키스탄)
- 광주216번(남/40대/해외입국자-우즈베키스탄)

* 8월11일 18시 발표했던 ‘광주211번(남,50대)’ 확진 판정 보류 

위 사람은 8월11일(화) 민간수탁기관 1차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광주보건환경연구원 2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질병관리본부에서 8월12일 0시 기준 확진 판정을 보류하고 3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확진판정 보류자는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확진자에 준하여 방역시스템 내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후 확진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 6명의 관리번호가 광주211번~광주216번으로 등록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광주시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 중입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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