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용인시청이 코로나19 135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용인시 135번째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라고 전했다.

이하 용인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8.12일 확진자(용인-135) 추가 발생했습니다.

[환자현황]
❍ 용인-135 : 여, 50대
❍ 주소 : 기흥구 보정동 솔뫼마을 현대홈타운 
❍ 동거인 : 5명
❍ 증상(8.10.) :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보정동 소재 '우리제일교회' 예배 참석(8.9. 9시)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8. 11.(화) 
15:05 :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도보)
❍ 8. 12.(수) 
10:00 : 민간 검사기관(녹십자)에서 양성 판정
기초역학조사 후 기흥구로 이관 
격리병상 요청 및 이송, 자택소독 (기흥구보건소)
추가 조치사항, 세부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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