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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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동대문구청이 코로나19 49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동대문구 49번째 확진자는 이문1동에 거주한다.

이하 동대문구 49번째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49번 확진자 발생 알림] 

#49번 확진자(이문1동)는 8. 9.(일)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기 확진자 발생)’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되며, 8월 12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고 8월 13일 확진판정 되었습니다.

※ 6.30. 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성별, 연령, 동 단위 이하 거주지, 직장명 등의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음

○ #49번 확진자 관련사항
- 동거가족 : 3명 모두 자가격리 중(8.13. 음성판정)
· 8.11.(화) : 기침, 근육통
· 8.12.(수) :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8.13.(목) : 양성판정

※ 아래 동선은 1차 문답에 의한 동선이므로 추가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증상 발생 2일전부터 격리일까지를 공개 대상으로 하며, 타 자치구 동선의 경우 해당 자치구에서공개합니다. 또한 6.30. 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의 변경된 지침에 따라 시간에 따른개인별 동선이 아닌 장소목록 형태로 공개합니다.

-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구민 중 유증상자는 동대문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49번 확진자는 금일 서울의료원에 입원조치 하였고, 자택 및 동선에 대해서도 소독 완료하였습니다.
- 추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완료되면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사항은 즉시 공지하겠습니다.
- 구민 여러분께서는 개인별 위생관리, 예방수칙 준수,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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