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인재육성사업재원으로 쓰여질 예정

사진 = BNK경남은행 예경탁 상무(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김해시 허성곤 시장(사진 가운데)과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 현종원 이사장에게 ‘장학기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사진 = BNK경남은행 예경탁 상무(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김해시 허성곤 시장(사진 가운데)과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 현종원 이사장에게 ‘장학기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13일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예경탁 상무는 김해시청을 방문해 허성곤 시장과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 현종원 이사장에게 ‘장학기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장학기금 3000만원은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의 인재육성사업재원(장학금·연구비·기자재 구입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예경탁 상무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 아울러 장학금을 받은 수혜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김해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한 1000번째 기탁자가 됐다.

한편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 첫 번째 기탁자는 지난 1990년 12월 27일 300만원을 기탁한 김해시 여성단체협의회이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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