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남양주시청이 코로나19 60번째 61번째 확진자 발생과 동선을 공개했다.

남양주시 60번째 확진자는 다산동 가운마을휴먼시아1단지아파트에 거주하며 61번째 확진자는 다산동 부영애시앙아파트에 거주한다.

이하 남양주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과 동선공개 전문이다.

60번째 확진자

8.14.(금) 22:00 다산동 가운마을휴먼시아1단지아파트 주민 1명 코로나19 확진판정

8.10.(월)~8.11.(화)    16:00~18:00    자택 ⇒ 자택주변 산책 ⇒ 자택
8.12.(수)    16:00~18:00    자택 ⇒ 자택주변 산책 ⇒ 자택
※ 저녁부터 증상발현(발열, 인후통), 상비약 복용
8.13.(목)    종일    자택에 머무름
8.14.(금)    10:40~11:10    자택 ⇒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자택
22:00    양성 판정            
23:4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후송

밀접접촉자 2명은 검체채취 후 자가격리중임.
주요 이동 동선(자택, 자택주변 등) 방역소독 완료.

61번째 확진자

◇ 8.14.(금) 22:00 다산동 부영애시앙아파트 주민 1명 코로나19 확진판정
◇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

8.10.(월)~8.11.(화)    종일    타지역 동선(서울시)
8.12.(수)    14:00~18:00    자택 ⇒ 타지역 동선(서울시) ⇒ 자택
※ 경미한 증상발현(근육통)
8.13.(목)    종일    자택에 머무름
8.14.(금)    10:45~11:15    자택 ⇒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자택
※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전수검사 대상자로 검사
22:00    양성 판정            
23:3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후송

밀접접촉자 4명은 검체채취 후 자가격리중임.
주요 이동 동선(자택, 자택주변 등) 방역소독 완료.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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