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 카페 브랜드 작심이 ‘작심 스터디 카페 서울상계역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상계역점은 상계역 1번 출구 주변에 있는 건물에 들어설 예정으로 2층과 3층 두개 층에 입점하여 넉넉한 학습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작심만의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단발성 수익이 아닌 교육 인강 서비스에 대한 투자 등 장기적인 미래 수익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작심의 전략이 시장에 통하면서 교육 콘텐츠 도입 1년 만에 누적 7만여명의 수강자가 약 20억원의 사교육비 혜택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내세워 인근 지역 수험생들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 스터디 카페 서울상계역점은 9월 중 오픈 예정이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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