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달달’이 인건비 걱정 없이 24시간 운영 가능한 무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8월 서울,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등에 총 34개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달달 창업 시에는 무인 포스기 계산대가 설치되어 관리자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아이스크림 배송 시 각 브랜드별 담당자들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아이스크림 전달 및 냉장고 정리까지 돕는다.

별도의 교육 없이도 본사 매뉴얼을 통해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으며, 손님들이 구매한 아이스크림 결제만 진행하는 방식으로 가맹점주가 원한다면 24시간 운영도 가능하다.

아이스크림 할인매장 더달달은 전국 최대 규모의 유통망을 구축한 곳으로, 제조본사와의 직거래 계약을 통해 아이스크림을 1일 1공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단골층과 신규 고객층의 니즈를 원활하게 충족시키고 있으며, 350여 가지의 아이스크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대량 주문에도 유연하게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더달달은 무인 포스기를 통해 낮은 운영 강도를 완성해, 인건비 절약과 동시에 안정적인 운영 가능하다”라며 “인테리어는 평당 60만 원 내외로 직접 시공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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