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필한복 제공
사진=배필한복 제공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배필한복 윤남경 대표가 부산광역시 공예명장 이수자 인증을 받았다.

배필한복은 지난 7월 색깔사랑섬유예술연구소(소장 박영혜)의 공예명장 전문과정을 이수해 부산광역시 공예명장 이수자로 인증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윤 대표는 연구소에서 규정한 정규과정과 전문과정을 이수하고 전시회 등을 통해 실력을 검증 받았다.
 

사진=배필한복 제공
사진=배필한복 제공

염색 예술을 연구하고 있다는 윤 대표는 "앞으로 획일적인 기계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색으로 일상 속에서 입는 한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연제구 거제1동에 위치한 배필한복은 신랑 신부 한복과 혼주 한복 대여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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