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허니문, 커플여행 준비물 히트 아이템은 단연 래쉬가드를 꼽을 수 있다.

여행지로 해외를 찾는 사람들이 작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였고, 즐겨찾는 관광지로 단연 백사장이 아름다운 비치를 선호한다. 이 처럼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트렌디한 패션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비치웨어로 래쉬가드를 선택하고 있다.

래쉬가드는 원래 서퍼들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워터스포츠웨어로 자외선을 막아주고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모래와 해파리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키니보다 노출부담이 적으면서도 슬림한 바디라인을 뽐낼 수 있어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센스있는 커플들에게 인기다.

어느새 래쉬가드는 신혼여행, 커플여행 준비물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외 브랜드로는 록시, 빌라봉, 퀵실버 등이 꾸준한 매니어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레나, 헤드, 데상트 등 스포츠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배럴과 레이지비가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해 나아가고 있다.

래쉬가드, 어떻게 입어야 할까?

“래쉬가드는 감춰진듯 드러내 보이는 자신감의 상징이다”
트렌드 분석 전문 패션블로거 한모 양은 당당함과 자신감이 래쉬가드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기본심리라고 말했다. 타이트한 핏이 부담스러워 큰 사이즈를 선택하면 물놀이 시 옷이 말려 올라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몸매가 드러나는게 부담스럽다면 LAZYBEE(레이지비)의 집업 래쉬가드처럼 보완 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하며, 상의 래쉬가드와 배색의 컬러를 이루는 보드숏팬츠 혹은 수영복팬츠와 함께 매치하는게 좋다.

“LAZYBEE(레이지비)의 산토리니 래쉬가드는 슬림한 절개 패턴과 상큼한 컬러 대비로 복부와 옆구리를 한결 슬림하게 보이는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니 몸매 라인에 자신이 없으시더라도 적극 추천해드린다”고 전했다.

레이지비 래쉬가드는 레이지비 전국매장 및 공식온라인 스토어 (http://www.honeybiki.co.kr/)와, 레이지비 전국매장 서울본점, 광주지점, 수원지점 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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