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해경청장, 경비함정 등 전 부서에 선박안전대피에 끝까지 노력 당부 -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윤용)은 25일 오전 9시 종합상황실(13층)에서 제8호 태풍 바비(BAVI) 북상에 따른 상황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오윤용 중부해경청장은“이번 태풍은 인천 방향으로 올 것을 대비하여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우리 선박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출동 중인 함장(3005함 경정 전문권)과 통화하여“우리 선박들이 태풍을 피할 수 있도록 충분히 계도하고 긴급 대응태세를 갖추고 해양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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