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운대 부민병원 전경
사진= 해운대 부민병원 전경

[데일리그리드=정정환 기자]  

인당의료재단 해운대 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이 ‘진단검사의학 수탁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임상검사 신빙도조사사업에 참가하여 일반수혈검사, 일반혈액검사, 소변검사, 일반화학검사 등의 숙련도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임상검사 신빙도 조사사업의 품질인증기준을 통과하였음을 증명하는 품질인증서를 획득했다. 이에 부민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해당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해운대부민병원 박순영 진단검사의학실장은 “해운대 부민병원 진단검사의학실은 엄격한 혈액, 검체 정도관리로 정확한 검사 결과로 환자 치료에 안정성을 높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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