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고 투어리즘 유튜브 캡쳐
사진=효고 투어리즘 유튜브 캡쳐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코로나로 인해 갑갑할 때, 익숙하게 맛보았던 스시와 사케가 그리울 때가 있다. 조용히 그리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 일상의 위안으로 다가오는 일본 효고현에서 날아온 영상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대신해 보면 어떨까.

일본 여행을 해보셨던 분들, 일본 여행을 계획 했었던 분들을 위해 일본 효고현에서 랜선여행이 날아왔다.
 
이번 달부터 시리즈로 일본여행지로 가장 핫했었던 △오사카 구로몬 시장 △고베규 △사쿠라아이스크림 △이진칸 거리의 즐비한 각국영사관 △메리켄파크의 다정한 야경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효고현 투어리즘본부는 "코로나 영향으로 호빵맨과 같은 시설은 문닫고, 일본도 코로나 위기를 넘고 있지만 함께 소소하고 행복했었던 여행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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