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IPO를 통해 K-Beauty 세계 시장에 선두기업으로 우뚝

울트라브이 차세대 필러 울트라콜(ULTRACOL) [사진=울트라브이]
울트라브이 차세대 필러 울트라콜(ULTRACOL) [사진=울트라브이]

[데일리그리드=오현지 기자]울트라브이는 기업공개(IPO)를 위해 KB증권을 대표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하고 유안타증권을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최근 ㈜울트라브이는 자사가 개발한 PDO필러 ‘울트라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고분자 파우더 필러와 다른 성분을 조합하는 하이브리드 복합 필러도 개발 중에 있어 전세계 미용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회사 경쟁력을 한단계 도약시킬 계획이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이사는 이번 개발한 PDO필러 ‘울트라콜’을 앞세워 기술특례상장 방식을 통한 코스닥 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IPO 진행에 대한 경험과 준비 과정에서의 시너지를 고려한 끝에 대표 주관사를 KB증권으로, 공동대표주관사를 유안타증권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주관사단과 함께 성공적인 IPO를 통해 K-Beauty 세계 시장에 선두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현지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