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에 새로움을 플러스”..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매장을 재정비해 ‘미샤 플러스’ 매장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미샤 플러스’는 미샤뿐만 아니라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인 어퓨, 미팩토리, 셀라피 등은 물론 라포티셀, 스틸라, 부르조아 등 23개 브랜드, 170여 제품을 입점시킨 멀티숍이다.

미샤 플러스에 입점된 제품들은 더마, 헤어, 색조 제품을 위주로, 기존 미샤 제품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달 초부터 명동 메가스토어와 홍대점을 필두로 100여 개 미샤 매장을 미샤 플러스 매장으로 재정비했으며, 연내 미샤 150여 개 지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영업이노베이션본부 김민정 이사는 “미샤 플러스에 담긴 의미는 미샤에 새로움과 다양함, 재미를 플러스하는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다양한 제품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미샤 플러스를 론칭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플러스의 론칭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미샤 플러스 매장에서 미샤 외 브랜드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맥스팩터 폴스래쉬 이팩트 마스카라’를 증정하며,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더불어 미샤 플러스 매장 내 셀라피 제품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 시, 셀라피 체험팩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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