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가 창업자, 사업자들에게 부담되는 인건비 관련 고민 해결이 가능한 셀프빨래방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워시프렌즈는 지난 2016년 기업 설립 후, 현재까지 약 400개 빨래방 지점을 오픈 및 운영 지원하며 빨래방 창업 전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 김태호 대표는 "예비창업자들 연령대가 평균 40~50대 및 그 이상으로 회사원 또는 은퇴나 퇴직을 계획하며 인건비 부담이 없는 1인이나 무인점포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부담을 덜기 위해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한 셀프빨래방 창업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워시프렌즈 관계자는 "셀프빨래방 창업은 소비자가 셀프로 운영하는 방식에 키오스크(무인화시스템)가 더해져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다"라며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부담을 줄여 최소한의 운영비로 운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셀프빨래방 전문브랜드 워시프렌즈 빨래방 창업 비용 및 창업 혜택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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