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돔이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트로트 신동 정동원’을 자사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10월부터 모델로 발탁된 정동원 군이 자사 브랜드에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바돔은 조선화로집, 조선갈비실록, 이바돔감자탕 등 가족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특히 참숯갈비 전문점 ‘조선화로집’은 ‘소고기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120호점 계약을 체결하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정동원 군이 가진 특유의 발랄함과 넘치는 에너지, 깊은 감성과 성인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남녀모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동원 군의 이러한 모습은 브랜드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속모델로 발탁된 정동원은 ‘조선화로집’ 외에도 ㈜이바돔의 조선갈비실록, 이바돔감자탕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지면 광고 촬영 및 홍보 영상 제작, 경품 이벤트 등 정동원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활동이 예고되어 있다. 관련 광고는 명절 이후 홈페이지, SNS, 매장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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