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일 31개 전시장 영업...2일부터는 전체 정상영업

사진 = 바디프랜드 제공

[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유례없이 '언택트 추석'이 예상되는 가운데, 귀성길에 오르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특히 '건강'과 '비대면' 등 추석 선물 트렌드를 갖춘 안마의자가 효도 선물로 급부상하면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는 추석을 앞두고 안마의자를 선물로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의 방문과 문의가 20~30% 이상 크게 늘어남에 따라 추석연휴 중 정상영업을 한다.

바디프랜드는 5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중 30일과 추석 당일 1일 이틀은 전국 주요 31개 전시장을 열어 영업에 나서며, 2일부터는 모든 전국 직영 전시장에서 정상 영업을 진행한다.

30일, 1일 정상 영업하는 전국 주요 전시장은 서울·경기 14개, 인천 2개, 충청 2개, 강원 1개, 전남·전북 4개, 경남·경북 5개, 부산 2개, 제주 1개 등 총 31곳이다. 이틀 동안 해당 전시장에서 셀레네Ⅱ 이상 구매, 렌탈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침구커버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한정판으로 출시된 팬텀Ⅱ골드를 직영전시장에서 구매, 렌탈할 시 최대 8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9개월 렌탈 시 월 2만원, 59개월 렌탈 시 월 1.7만원 할인하며, 일시불 구매 시에는 현장에서 바로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 다음날인 2일부터는 전국 121개 직영전시장을 정상 운영한다. 직영전시장 방문 고객이 제품 체험과 맞춤 상담을 더욱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방문예약제 실시와 함께 방역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며, 추석을 한달 여 앞두고부터 구매 상담이 꾸준히 늘어왔다. 현재 진행 중인 추석 프로모션 '건강수명 프로젝트'를 활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안마의자를 마련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연휴 중 전시장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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