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사진=유니클로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유니클로가 100% 천연 소재로 만든 '2020 F/W 캐시미어 콜렉션'을 50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하고, 유니클로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캐시미어 스페셜 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유니클로 캐시미어 콜렉션은 천연 캐시미어 100%로 제작했으며, 10만원 이하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번 F/W시즌에는 캐시미어 색상을 50가지로 대폭 확대해 고객들에게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레이·브라운·네이비 등 기본적인 색상부터 레드·퍼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통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캐시미어가 더욱 다양해졌다. 

특히, 유니클로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캐시미어 스페셜 존을 통해 고객이 50가지 컬러의 캐시미어를 직접 한 눈에 확인하고,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고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50가지 컬러의 유니클로 2020 F/W 캐시미어 콜렉션 전 색상 라인업은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와 유니클로 잠실 롯데월드몰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 외 매장별 판매 색상은 각 매장 상황에 따라 상이하게 구성된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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