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테라피와 맥슈어(MacSure)로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데일리그리드=오현지 기자]지난해 상계동에 오픈한 피부관리실 골드뷰티앤스파는 미용기기 테라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주식회사 스킨업의 DPL로 탄력 관리를, 맥슈어(MacSure)로 피부결 관리를 하고 있는 골드뷰티앤스파 최지숙 원장은 “사람마다 피부가 다르다. 디피엘과 맥슈어(MacSure)는 효과가 나타나는 미용기기 관리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라고 밝혔다. 

골드뷰티앤스파 최지숙 원장
골드뷰티앤스파 최지숙 원장

엔투테라피와 접목한 맥슈어(MacSure)
골드뷰티앤스파는 1인숍으로 1대1 맞춤형 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다양한 페이스 수기 테라피 기술을 보유한 골드뷰티앤스파 최지숙 원장은 차별화된 맥슈어(MacSur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니 성분을 함유한 엔투테라피로 페이스 관리를 항 후 맥슈어(MacSure)를 조사하는 방식이다. 최지숙 원장은 “고객마다 주름의 깊이, 노화의 진행 속도, 피부 두께, 쌓인 각질의 두께가 다 다르다”라며 “프라이빗한 1대1 맞춤 관리로 고객 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테라피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지숙 원장의 페이스 관리는 바디 케어에서 시작한다. 엔투테라피로 등을 풀고 손, 발을 테라피해 순환을 돕는다. 이어 항아리 온열 관리로 몸을 가볍고 릴랙하게 관리한다. 이렇게 세미 바디 관리를 마친 후 고민 부위를 중심으로 얼굴에 맥슈어(MacSure)를 조사하고 진정 관리로 마무리한다. 

최지숙 원장은 “맥슈어(MacSure)는 써멀 고주파와 프락셔널 고주파를 함께 조사할 수 있는 신개념 미용기기이다. 나비존, 팔자주름, 이마, 입가 주름 등에 고주파 열을 전달하는 관리로, 마무리로 열감에 불편하지 않도록 진정 관리를 한다”라며 “고강도 집속 초음파 미용기기인 DPL 관리도 엔투테라피와 접목해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골드뷰티앤스파의 DPL 관리는 페이스와 바디로 나뉜다. 최지숙 원장의 DPL 관리는 맥슈어(MacSure) 관리와 동일하게 엔투테라피로 시작한다. 이어 고객의 페이스 라인, 고민 부위 등을 고려해 DPL을 조사한다. 최지숙 원장은 “고객 얼굴마다 DPL을 조사하는 강도, 조사 방법이 달라진다. 생김새와 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DPL을 조사하고 고주파 관리를 한다”라며 “pH 밸런스, 수분 보유량, 피부 컨디션 등을 고려해 앰플 추가, 밀착팩 관리, LED 테라피 등으로 마무리한다. 모든 고객에게 똑같은 트리트먼트를 하지 않는다. 피부 상태에 따라 적용하는 수기 테크닉, 사용하는 화장품과 미용기기가 달라진다”라고 전했다. 

골드뷰티앤스파에서 사용하는 DPL과 맥슈어(MacSure)
골드뷰티앤스파에서 사용하는 DPL과 맥슈어(MacSure)

또한 최지숙 원장은 “에스테티션 테라피의 효과와 유지력 강화를 위해 미용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라며 “피부관리실 에스테틱 관리의 장점과 미용기기의 과학적 원리가 만나 고객이 원하는 케어를 할 수 있다. 고객은 과학적 원리에 따라 피부가 개선되는 에스테틱 관리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골드뷰티앤스파는 방역과 위생이 강조되는 요즘 1회용 해면 사용, 1회 사용한 수건과 타올을 즉시 세탁하는 등 고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휴식 시간까지 고려하고 다른 예약과 겹치지 않도록 관리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있다. 최지숙 원장은 “‘얼굴이 예뻐지기 위해 왔는데 몸까지 건강한 느낌을 받는다’라고 말씀하시는 고객이 많다”라며 “페이스와 바디를 함께 케어하는 관리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 고객이 많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에스테틱 업계에서 후배들을 지도하는 선배의 삶 
골드뷰티앤스파 최지숙 원장은 2019년 국제뷰티 EXPO 기능대회에서 상을 받아 다음해 열린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최지숙 원장은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위생 관리이다. 위생 관리는 에스테티션의 습관이 돼야 한다”라며 “후배들이 위생 관념, 청결 유지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선배의 몫이다. 잠깐이었지만 심사위원으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알린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지숙 원장은 1인숍 개업을 준비 중인 후배 에스테티션들을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을 하고 있다. 최지숙 원장은 “여성은 죽을 때까지 예뻐지고 싶은 욕망이 있다. 외모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많아 에스테틱 분야는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며 “저의 창업 컨설팅을 통해 후배들에게 고객이 예뻐지는 관리 노하우, 1인숍 성공 비결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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