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자인과 향기로 리뉴얼 출시...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향기 관리

사진=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
사진=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 제공

[데일리그리드=김달호 기자] 1995년 설립된 25년 역사의 국내 첫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대표 최유나)는 최근 자사 제품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는 부향률이 13%인 오드 퍼퓸 공간 전용 프리미엄 향수 방향제로서, 일반 가정에서도 향기 관리와 악취 제거를 위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할 때마다 분사하는 스프레이형과 손으로 뿌릴 필요 없이 365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자동분사형 두 가지 사용법으로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는 새로운 향기와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외관뿐만 아니라 향기도 10종 이상 추가돼 사용자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외 유명 브랜드 향수를 모티브로 한 오마쥬 향기 또한 추가됐다. 명품 향수에 쓰이는 프랑스 직수입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다. 미세한 에어로졸 입자로 공기중에 확산되어 향기가 장시간 지속되고 오랜 시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국제적으로 검증된 자연유래 소취 성분이 악취 분자를 파괴해 단순히 악취를 향기로 덮는 것이 아닌 강력한 탈취 효과를 동시에 발휘한다. 손님이 왔을 때 향수를 방마다 뿌리고 다니지 않아도 쾌적하고 향기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인상을 줄 수 있다.

바이오미스트 관계자는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만 있으면 각종 사무실과 상업공간 등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간편한 악취제거 및 손쉬운 향기 관리가 가능하다"며 "자연 스스로가 만들어낸 성분으로 악취는 지우고, 언제 어디서나 향기로운 공간을 연출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는 바이오미스트 공식몰 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달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