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미스모델오브더코리아 대회가 한국방송예술원에서 개최된다.

[사진=미스모델오브더코리아대회포스터]
[사진=미스모델오브더코리아대회포스터]

[데일리그리드=임재수 기자] 미스모델오브더코리아 모델대회 (조직위원장 가윤정)가 오는11월22일 한국방송예술원에서 개최된다. 17세이상 27세미만의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1월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자접수를 받는다.

미스모델오브더코리아 모델 대회는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적인 모델 대회이며 이 대회의 창시자는 유럽과 미국의 모델 산업에서 큰 명성을 누리는 Suha Alpayli 이다

1988년 터키 이스틸불에서 첫 대회가 개최된 이래 31번을 성공적으로 개최 하였고 한국 대회는 2회 진행 후 이번에 3회 진행 한다.

100개국 이상에서 4만명 이상의 모델들이 미스 모델 오브 더 월드에 참가하였다.세계 평화를 촉진하고 문화교류의 향상 아름다운 경제 개발과 패션라이프를 이끌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 제작자, 패션 디자이너들이 심사위원으로 심사를 하였고 본 대회는 이국적인 표현과 다양한 미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보여주어 2004년 5월 25일 중국 문화부가 세계 문화유산 제 23호, 세계문화유산 대회로 지정하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현재 본사는 중국 선전에 위치 하고 있으며 세계 기구 본사가 두바이에 2017년 12월 5일 공식적으로 오픈하여 두바이 정부의 지원하에 세계 각국에 본 대회를 더욱 크고 강력하게 홍보되고 지원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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