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강남구청이 코로나19 11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강남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코로나19 강남구 추가 확진자 11명 발생 (누적 346명)

강남구 확진자 현황입니다. 강남구에서 어제와 오늘 1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46명입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럭키사우나 관련으로 7명(336~340, 342, 346번)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2,3차 감염자 3명이 포함됐습니다. 341·343번은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344번은 격리해제 직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345번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jjubika@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