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실력 자체가 돈이 되는 시대.. 수익률만으로 승부하는 플랫폼 '올라'
이상우 대표, "숨은 주식 고수들이 새로운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 수 있도록 지원"

이미지= 투자성향 맞춤 종목추천 플랫폼 ‘올라(HOLA)’ / 이상투자그룹 제공
이미지= 투자성향 맞춤 종목추천 플랫폼 ‘올라(HOLA)’ / 이상투자그룹 제공

종합금융 플랫폼 이상투자그룹은 지난달 '1인 증권정보채널 시대'를 촉진할 주식 중개 플랫폼 '올라(HOLA)'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의 개발 끝에 탄생한 모바일 웹 '올라'는 서비스 사용자 모두가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갈 수 있는 윈윈전략(win-win strategy)을 토대로 온라인 주식 생태계를 구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라는 이상투자그룹이 다년간 쌓은 업계 노하우를 모바일 웹 서비스로 구현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자신의 성향에 맞는 주식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올라는 △회원가입 △심사 신청 △활동 지원 △수익 정산 등 총 4단계 별로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강점이 있다.

먼저, 회원가입 시 기존 네이버, 카카오 계정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만 해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2단계로써, 가입 후에는 서비스 내 '마스터 신청' 버튼을 통한 모바일 신청 또는 이메일 신청을 통해 주식 전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신청 자격의 문턱을 대폭 낮추고 필요 서류를 최소화하는 등 사용자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3단계로써, 올라 운영자 측에서 제출받은 전문가 신청 정보를 심사 후 승인하면 일반 회원에서 전문가 회원으로 전환되며, 경력 및 자격증 등 추가적인 프로필 정보를 등록하면 기본 등급인 'FRESH'가 주어지면서 본격적인 전문가 활동이 가능하다. 적중률 및 누적수익률에 따라 분류한 전문가 등급은 총 5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급 기준이 충족되면 자동 승격 또는 다운그레이드되는 방식이다.

올라는 추후 전문가 활동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서, 실력에 따라 뱃지를 부여하는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필에 노출되는 뱃지는 일반 회원이 구독할 마스터를 선정하는 데에 직관적인 기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단계로써, 올라는 마스터 등급이 올라갈수록 종목 가격 책정과 이에 따른 수익 정산의 범위를 넓게 설정하여, 실력 있는 주식 전문가들에게 더 많은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공정한 수익 배분 설계에 공을 들였다.

업체 관계자는 "이는 주식 전문가로 활동하는 마스터들에게 동기 부여 효과를 불러오는 동시에 일반 회원들에게는 전문가 경쟁을 통한 양질의 종목 추천 서비스를 누리는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올라는 이상투자그룹의 전문 주식투자 노하우와 머신러닝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으로써, 효율적 투자에 대한 니즈를 가진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모바일 웹 서비스이다.

현재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 웹 브라우저에서 올라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달 말에는 안드로이드 버전 앱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투자그룹은 △이상투자자문, △이상미디랩, △이상빌딩부동산중개법인, △이상스마트팩토리를 자회사로 둔 대한민국 대표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이다. 금융, 미디어, IT 등 핵심 사업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콘텐츠와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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