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84주년을 맞은 영국 전통 가전 브랜드 모피리처드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모피리처드는 영국 대표 가전브랜드로, 유럽 내 유일한 본사 직영 품질 연구소 DEPTH를 운영하는 등 높은 품질을 추구하기로 알려져 있다.

모피리처드의 프리미엄 브렉퍼스트 (전기포트+토스터기) 라인 ‘스칸디’ 의 전기포트는 2020 카페쇼가 주최하는 쇼케이스 ‘체리스 초이스(Sherry’s Choice)’에서 히트예감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이번 카페쇼에서는 모피리처드 프리미엄 브렉퍼스트 라인 ‘스칸디’ 전기포트와 토스터기,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모피리처드 시그니처 브렉퍼스트 라인 ‘이보크’ 전기포트와 토스터기, 그리고 신개념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 마이코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피리처드는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코 토스티와 멀티팟을 오프라인 최초로 카페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마이코를 활용해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마이코 초간단 5분요리’ 레시피와 제품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모피리처드의 84년 장인정신이 깃든 다양한 소형 가전들은 2020 카페쇼 기간 중 코엑스 1층 B홀에서 만날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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