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포천역(7호선)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양대창 전문 브랜드 ‘세광양대창’이 인천삼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세광양대창 본사 관계자는 "‘세월의 흔적과 추억이 맞닿은 곳’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마치 아주 오래전부터 운영해온 것처럼 세월이 느껴지는 정겨운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육류 유통 법인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로 원육을 1만 원 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 메뉴로는 국내산 참다래로 48시간 저온 숙성한 대창구이, 막창구이, 특양구이, 곱창전골 등이 있다.

세광양대창 인천삼산점은 "항상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로 고객분들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광양대창 인천삼산점은 소규모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주차 공간을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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