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6일 롯데·신세계·현대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손잡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우선, 롯데백화점 내 시몬스 침대 매장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품권 행사에서는 10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 500만 원, 1000만 원 등 각 결제 금액의 7.5%에 해당하는 액수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시몬스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서 오는 8일까지 고객들에게 시몬스의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뷰티레스트 1870(Beautyrest 1870)’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8층에서도 오는 12월 9일까지 한국 시몬스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두 곳 모두 프리미엄 침대 체험 외에 시몬스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확인하고, 시몬스의 150년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밖에 시몬스 침대는 대한민국 쇼핑주간인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도 참여해 위축된 국내 소비심리를 살리는 데 동참한다. 해당 행사는 백화점 별로 기간이 상이하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8일까지며,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15일까지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브랜드 창립 150주년 기념 세일을 진행 중이며 최대 20%의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매장, 그리고 시몬스 본사가 위탁 운영하는 시몬스 맨션에서는 ‘젤몬(Zalmon)’·‘에디슨(Edison)’ 구매 시 10%, ‘헨리(Henry)’·‘윌리엄(William)’·‘헬렌(Helen)’ 구매 시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자녀 침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글(Single)과 수퍼싱글(SS) 매트리스를 포함, 가로 폭이 170~190cm에 달해 혼수 침대로 여겨지는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 ‘그레이트킹(Great King) 등의 특정 사이즈 매트리스를 구매할 경우 추가 5% 할인이 적용된다. ‘얼리버드’ 고객 대상으로 할인도 진행하고 있어 2021년 2월 27일까지 배송 및 설치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매트리스 추가 5%의 할인을 더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