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한종식 전무, 김형태 부사장, 조광원 대표, 박란영 사원, 이창수 전무)

IT 서비스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기존 양평동 사옥에서 당산동 SK V1 Center 신사옥으로 5월 1일 이전을 완료하고, 11일 고객사 및 협력사 귀빈들을 모시고 이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투엔은 작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종합 IT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단행하였다. 또한 올 해는 신사옥으로 이전함으로써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환경적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비투엔은 그 동안 탄탄한 기술력과 고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내실 있는 성장과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통해 임직원 수가 매년 꾸준히 늘어났다. 이에 비해 기존 사옥은 업무 및 회의 공간이 협소하여 임직원들에게 쾌적하면서도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오래 전부터 사옥 이전을 계획하고 준비해 왔다고 한다.

11일 신사옥 이전식에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서강수 원장을 대신하여 박재현 실장, 전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 회장이며 ㈜웨어밸리의 손삼수 대표, 굿모닝아이텍㈜의 이주찬 대표 등 공공기관 및 IT업계 70여분의 귀빈이 방문하여 비투엔이 더욱 성장하고 IT 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축하와 격려의 뜻 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비투엔 관계자는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전 임직원이 지속성장 가능한 IT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창립 때부터 유지해온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기업 이념에 맞게 고객의 성공이 곧 비투엔의 성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자는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되었다”고 한다.

비투엔의 신사옥 주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41길 11번지 당산 SK V1 Center, W동 16층이다.(www.b2en.com / blog.b2en.com / 02-6450-0099)
 

장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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