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강남구청이 코로나19 374번째 375번째 376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강남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강남구에서 어제와 오늘 374~376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우선 375번은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376번은 기침 등 증상으로 각각 오늘 확진 받았고, 374번은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5단계로 세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시작됩니다. 다중이용시설 23종은 거리두기 1단계부터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단 관리 등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합니다.
나, 너, 우리 서로를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강남구 전 직원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구민의 건강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jjubika@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