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SNS채널서 헤이즈와 함께한 믹스투믹스 2020 F/W 패션 화보 공개

사진=믹스투믹스
사진=믹스투믹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믹스투믹스가 가수 헤이즈를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1020 세대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컴백 때마다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쓰는 헤이즈는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페이스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팔색조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트렌디한 패션 감각의 소유자로도 유명하다.

믹스투믹스 관계자는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당당하게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헤이즈는 힙합·캐주얼·애슬레저 등 패션도 본인만의 스타일로 감각있게 소화해내면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다"며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믹스투믹스 브랜드 콘셉트를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헤이즈는 얼마 전 진행된 믹스투믹스 2020 F/W 신제품 화보 촬영 현장에서 주력 제품 포인트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해 냈다.

믹스투믹스는 올 하반기 주력제품으로 경쾌한 컬러감의 스타일리시한 애슬래저 룩을 모티브로 일상에서 입기 좋은 다운패딩·시어링재킷·트랙라인·윈터아우터류를 판매중이다. 

또한 향후 시즌 제품에 적용되는 윈드브레이커재킷·아노락·트랙라인 원단은 프리미엄 소재 개발원단인 프레쉬플러스(항균·항취·항바이러스)를 적용해 제품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민준 브랜드엑스 대표는 "젝시믹스의 DNA를 이어받은 믹스투믹스는 브랜드엑스의 뉴엔진 브랜드로 활동성과 트렌드가 결합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매력을 지닌 헤이즈와 믹스투믹스가 서로 만나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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