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빠른 열 제본기 무료 체험의 기회, 홈페이지 신청 접수 중

㈜신도테크노가 편리하고 저렴한 바인도매틱 열 제본기만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무료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바인도매틱 열 제본기는 4분 내에 2mm 표지 100권을 제본할 수 있어 탁월한 속도를 자랑한다. 한 번에 2~3권의 문서를 투입할 수 있어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특히, 직각 모양 커버에 균일하게 열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접착제가 제본에 고루 접착되어 180도 펼침이 가능해 고급 제본을 완성할 수 있다.

자동 제본이 가능해 별도의 교육이 필요 없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표지 두께 측정기에 문서를 넣으면 알맞은 표지를 자동으로 체크하며, 자동 정리 기능을 통해 문서를 넣어주기만 하면 자동 정렬 및 제본이 가능하다.

제본 종료와 동시에 자체 냉각판으로 이동해 별도의 냉각 시간이 필요 없으며, 열로 인한 손 데임의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바인도매틱 전용 커버를 통해 기본 제본 결과물과는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한다. 원하는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전용 커버(CMC 커버) 제작도 가능하다.

열 제본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열 제본기 무료 시범 운용 체험 후 구매 가능한 '무료 시범운용'은 ㈜신도테크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고객에는 일주일의 체험 기간 동안 자동 열 제본기 및 커버 일정량이 무료로 제공된다. 구매 고객과 마찬가지로 무료 체험 고객 역시 영업사원이 전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납 후 설치 및 사용법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도테크노 관계자는 "열 제본기는 빠른 속도는 물론 우수한 제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제본 방식이지만, 기본 제본기에 비해 생소해 도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보다 많은 분들이 열 제본기의 장점을 체험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고 수준의 제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 시범운용을 진행 중이다"라며 "열 제본기에 관심이 기울여온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인도매틱 열 제본기는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법무부, 인천공항 등 관공서를 비롯해 건강검진센터, 유전자 업계, 학원 등 다양한 기관에 납품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K-Hospital' 전시회를 통해 고객들을 만난데 이어 오는 11월 12일에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Print'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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