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인작업실 각인각색이 실속형 미니간판을 직접 제작 판매한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고객들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디자인 간판 제작을 원하는 컬러와 사이즈를 선택하면 원하는 디자인의 시안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추가 비용 없이 2회까지 수정 가능하도록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니간판은 가볍지만 튼튼한 소재로 별도로 설치비와 제거비용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방식의 제품으로 누구나 쉽게 구매하여 설치할 수 있다.

각인작업실 각인각색에서 판매 중인 미니간판은 이미지나 문구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문구 수에 제한 없이 제작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해당제품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스티커 형식의 제품과 달리 각인기를 활용한 각인 방식으로 제품을 직접 제작하며 한 번의 제작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각인각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으로 개인‧단체 현판이나 안내판, 메뉴판으로도 활용 가능해 여러 방향에서 원하는 제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재구매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층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각인작업실 각인각색의 제품은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아이디어스와 에이블리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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