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서초구청이 코로나19 270번째 271번째 272번째 확진자 발생과 양재탕 등 방문자 검사를 요청했다.

이하 서초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서초구 270,271,27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70번째 확진자(반포3동)는 11월 10일(화.) 서울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정 감염원  미상으로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271번째 확진자(반포4동)는 11월 10일(화)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월 11일(수)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 접촉(서초267번째)으로 감염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272번째 확진자(반포1동)는 11월 10일(화) 서초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월 11일(수)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 확인중이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나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0.28~11.10일까지 양재탕(남부순환로356길15)
남탕 이용객은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여 전수검사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탕 이용객은  유증상시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바랍니다.

11.1~11.6 우리은행 포이동 금융센터(동산로86), 10.29~11.6(주)혜인(동산로86)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바랍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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