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강남구청이 코로나19 382번째 383번째 384번째 385번재 386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강남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강남구에서 오늘 382~386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382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럭키사우나’ 방문자로 자가격리 해제 직전 검사에서, 383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384, 385번은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의 가족으로 강남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386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서초구보건소에서 확진 받아 강남구보건소로 이첩됐습니다.

우리 강남구는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격리에 들어가기 직전에 한 차례, 직후에 또 한 차례 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가려내고 있습니다. 격리해제자들은 격리 중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절대 안심하지 마시고, 반드시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재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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