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서울 중구청이 코로나19 72번째 73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서울 중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72번 확진자 발생 안내]

중구 72번(50대,다산동)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며, 11월 10일 증상이 발현되었고
11월 11일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1월 11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태릉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예정이며,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관련하여 현장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추가사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3번 확진자 발생 안내]

중구 73번(50대,신당동)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며, 11월 11일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1월 11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태릉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예정입니다.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관련하여 현장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추가사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jjubika@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