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강남구청이 코로나19 387번째 388번째 389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강남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강남구에서 오늘 387~389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387번은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해제 직전 검사에서, 389번은 근육통과 오한 증상으로 강남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388번은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의 가족으로 서초구보건소에서 확진 받아 강남구보건소로 이첩됐습니다.

내일부터 마스크를 써야할 곳에서 쓰지 않으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됩니다. 우리 강남구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관내에서도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언제, 어디서든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단 점을 유념하셔서 실내외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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