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SNS는 더 이상 가상공간이 아니다. 또 다른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세상으로 인정받으며 이미 생활의 일부분으로 깊숙이 침투해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SNS를 사용하는 인구가 54.4%로 전 세계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삶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SNS에서는 ‘좋아요(Like)’나 댓글의 개수가 관심도나 인기의 척도로 여겨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글쓰기 공부를 하거나 좋은 카메라를 마련하는 등 ‘좋아요’를 많이 얻기 위해 고민하는 유저가 늘어나고 있다. 이를 겨냥해 실제로 최근 ‘Get Likes‘와 같이 ‘좋아요’ 수를 늘려주는 어플이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포스팅은 따로 있다. 인기 있는 콘텐츠를 위해선 임팩트 있는 영상, 적절한 업로드 타이밍, 콘텐츠의 고퀄리티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한다.

 

 

먼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유투브 등 비디오 채널을 통해서만 소비되던 영상 콘텐츠가 이제 개인의 SNS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페이스북은 타임라인 비디오 자동재생 및 비디오뷰 기능을 도입 후 2014년 후반 이미 유투브 영상 조회수를 넘어섰다. 인스타그램 역시 분할이 가능한 최대 15초 동영상을 촬영해 업로드할 수 있어 스토리 있는 순간을 담으려는 유저들이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주목도 있는 영상 콘텐츠를 올리기 위해선 수 초 안에 눈길을 끌 수 있는 임팩트가 필요하다. 전문적인 영상 장비까지는 아니더라도 고화질로 표현하고자 하는 상황을 생동감 있게 표현할 수 있어야 유리하다. 일정한 간격으로 사진을 여러 장 촬영한 후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타임랩스와 같은 기능은 특이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SNS상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카메라 NX500는 패스트슬로우 동영상 촬영 기능 및 UHD 타임랩스 뿐 아니라 4K 영상 촬영까지 지원해 쉽게 임팩트 있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무리 흥미로운 콘텐츠라도 올리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콘텐츠가 포스팅이 된 후 몇 시간 동안만 주목을 받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람들의 SNS 활동량이 가장 높은 시간을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너무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 시간을 피해 저녁시간에 올리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 등 특별한 기간에 올리는 포스팅은 공감을 얻기가 쉽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과 올리는 시간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역시 주목을 얻기가 힘들다. 현장감을 생생하게 살려 느낀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선 일어난 사건을 최대한 빠르게 공유 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를 사용 하는 것이 용이하다. NX500과 같은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에는 NFC, 블루투스, Wi-Fi 기능이 있어 사진 파일을 스마트 기기나 SNS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연출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먹은 점심 메뉴나 특별해 보이지 않는 일상을 궁금해 하지 않는다. SNS를 일기장이 아닌 본인만의 갤러리로 생각해야 한다.

 

사진을 한 번 찍더라도 다양한 각도와 스토리를 부여해 여러 장을 찍어 가장 좋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올리도록 한다. 다양한 상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카메라를 사용하면 사진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역광일 경우 보정을 하고, 야간에 찍은 사진은 명암도를 조절하는 등 남들과는 다른 포스팅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NX500와 같은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프로세서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갖춰 보다 자연스럽고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해 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NS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SNS상에 올라가는 콘텐츠의 질에 대한 고민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NX500은 SNS에서 보다 주목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올리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