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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7’ 통해 스마트워크 구축
KDB산업은행,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7’ 통해 스마트워크 구축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03.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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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대상 2-in-1 ‘서피스 프로 7’ 도입해 은행 내ㆍ외부에서 효율적으로 활용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전직원의 1/3 가량 동시 원격근무 가능

[데일리그리드=김보람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KDB산업은행과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워크'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워크란 모바일과 태블릿PC를 통해 외근이나 출장, 재택근무시 마치 행내에 근무하는 것처럼 회사 업무를 볼 수 있고, 종이 서류 대신 이메일, 전자결재 등을 통해 회사 외부에서도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변화 속도가 빠른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일찍부터 금융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고민하던 KDB산업은행은 관련 산업의 글로벌 전문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하고,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적합한 서피스 프로 7을 전사에 도입했다. 

 

서피스 프로 7은 유연 근무가 지속되는 하이브리드 시대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제품이다. 노트북의 성능과 태블릿의 이동성을 모두 갖춘 2-in-1 디바이스다. 초경량 및 초슬림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췄고, 긴 배터리 수명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의 흐름을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다.

KDB산업은행 측에 따르면 서피스 프로 7으로 스마트워크 근무환경을 조성한 덕분에 지난해 급작스러웠던 팬데믹 시기에도 천여명에 가까운 직원들의 동시 원격근무가 가능했다. KDB산업은행 직원들은 은행 업무는 물론, 원격 회의와 직원 연수교육 등 많은 업무에 서피스 프로 7을 활용, 효율적으로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 중에 있다.

기존에는 회사 내 화상회의를 위한 장비가 비치된 곳에서만 원격회의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서피스 프로 7을 활용해 공간 제약없이 원격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연수 등 교육이나 출장 시에도 직원들 각자 사용하는 서피스 기기를 지참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7(Surface Pro 7)’를 사용해 업무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7(Surface Pro 7)’를 사용해 업무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마이크로소프트]

근무 환경 또한 한층 개선되고 환경친화성도 높아졌다. 서피스와의 무선 도킹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연결선을 대폭 줄이고 더욱 편리한 근무 공간을 조성했다. 회의를 위한 종이 출력물 대신 터치스크린으로 문서를 검토하게 되면서 비용절감과 탄소중립화를 선도할 수 있는 '페이퍼리스 환경'까지 구축했다.

KDB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기에 KDB산업은행은 서피스 프로 7 도입을 통해 유연한 업무환경을 조성했다"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도입해 업무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사업 담당 조용대 팀장은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면서 편의성이 높은 윈도우 기반의 디바이스를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