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른 손쉬운 설정 통해 스마트폰 배터리 효율 높여주는 다양한 관리도구 제공

▲ 알약 안드로이드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악성코드 탐지, 스미싱 차단과 같은 ▲스마트폰 보안 기능과 배터리 관리, 메모리 최적화, 앱 관리 등 ▲스마트폰 관리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스마트폰 토털 케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백신의 진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의 스마트폰 토털 케어 ‘알약 안드로이드(ALYac Android)’에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 기능을 추가한 업데이트 버전을 주목해본다.

알약 안드로이드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악성코드 탐지, 스미싱 차단과 같은 ▲스마트폰 보안 기능과 배터리 관리, 메모리 최적화, 앱 관리 등 ▲스마트폰 관리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스마트폰 토털 케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특징적인 변화는 ‘배터리 관리 기능’ 및 ‘빠른 실행바’ 추가이다.

새롭게 추가된 배터리 관리 기능은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손쉽게 스마트폰 배터리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 상황에 따른 손쉬운 설정 통해 스마트폰 배터리 효율 높여주는 다양한 관리도구 제공

먼저 ‘배터리 사용 앱 보기’ 도구에서는 스마트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는 앱의 배터리 사용량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 도구를 통해 사용자는 각각의 앱이 사용하는 배터리 소모 내역을 확인하고, 불필요하게 실행된 앱을 종료해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배터리 최적 모드’ 도구는 배터리 소모에 큰 영향을 주는 무선 랜카드(Wi-Fi), 화면 밝기, 화면 꺼짐 시간, 앱 동기화 등의 스마트폰 설정을, 상황에 따른 모드 선택을 통해 원터치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배터리 최적 모드’ 도구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중 가장 빈번히 발생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절전 모드’, ‘고속 충전 모드’, ‘숙면 모드’ 세 가지 상황별 모드를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배터리 잔량이 부족하거나 빠른 충전이 필요한 경우 등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모드를 선택하기만 하면, 이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환경을 원터치로 설정할 수 있다.

[결론] ‘배터리 사용 앱 보기’ 도구에서는 스마트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는 앱의 배터리 사용량을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배터리 최적 모드’ 도구는 배터리 소모에 큰 영향을 주는 무선 랜카드(Wi-Fi), 화면 밝기, 화면 꺼짐 시간, 앱 동기화 등의 스마트폰 설정을, 상황에 따른 모드 선택을 통해 원터치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줘 사용자 편의를 높인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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