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타블렛 신티크프로16의 체험 소감과 작업 과정, 작품 활동 등 소개

[사진제공=와콤]
[사진제공=와콤]

[데일리그리드=김보람 기자] 와콤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은 한지원 애니메이션 감독의 인터뷰 영상을 와콤 공식 유튜브 채널 와콤 x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에서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지원 애니메이션 감독은 지난 2010년 단편 애니메이션 <코피루왁>으로 독립애니메이션영화제 인디페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최연소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옴니버스 장편 애니메이션 <생각보다 맑은>과 <딸에게 주는 레시피>, <뭐든 될 수 있을 거야> 등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와콤 x 크리에이터 영상은 한지원 애니메이션 감독의 작업실을 방문해 현직 애니메이터의 작업 환경과 작업 과정을 소개하고, 오랫동안 와콤 타블렛을 사용해온 와콤 유저로서 새로운 와콤 신티크프로16의 체험 소감을 전달한다. 

인터뷰 영상에서는 한지원 감독의 ▲작업 환경과 애니메이션 작업 과정, ▲작품에서 추구하는 세계관, ▲와콤 타블렛을 사용하는 이유, ▲와콤 신티크프로16 체험 소감, ▲애니메이터라는 직업, ▲애니메이터 지망생을 위한 조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액정타블렛 와콤 신티크프로16으로 애니메이션 작업을 시연하면서, 작업 시 유용한 기능 등에 대해 소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와콤 x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와콤 타블렛을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의 작업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유튜브 콘텐츠다. 작가들의 일상과 작업 노하우, 작업 환경과 와콤 타블렛의 활용법 등 평소 공개하지 않았던 장면들과 작품활동에 대한 진지한 생각, 후배 또는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들을 인터뷰를 통해 담고 있다.

한편, 한지원 애니메이션 감독의 인터뷰 영상은 한국와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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