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와 무신사 내 기획전 및 다양한 구매 고객 당첨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레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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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김보람 기자] 한국레노버가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이벳필드’와 함께 손잡고 신학기 맞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장소의 제약 없이 다양한 공간에서 작업을 즐기는 MZ 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레노버와 이벳필드는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내달 2일부터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벳필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레노버 프리미엄 노트북 요가 슬림 7 카본 또는 태블릿 탭 P12프로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쉐어는 오는 27일까지 5만 원 이상 이벳필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탭 P12 프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 11번가 라이브 방송에서 스트릿 걸스 파이터 혜림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한, 28일까지 이벳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번 콜라보 관련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금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아크앤북 이태원점’에 이벳필드 팝업 매장이 열린다. ‘일상 속 여행’을 컨셉으로 기획된 팝업 매장에서는 이벳필드 의류 제품을 비롯해 레노버의 프리미엄 노트북 ‘요가 슬림 7 카본’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홍대 이벳필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진행된다.

한편, 레노버와 이벳필드는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룩북을 공개했다. 레노버 노트북 요가 슬림 7 프로 카본 및 태블릿 탭 P12프로 제품과 함께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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