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힐은 아로마 LED디퓨저 '센트샤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드등과 아로마에 향초 및 도자기 아로마향로, LED 아로마 공기청정기의 기능을 하나로 묶은 것으로, LED 조명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아로마 향기를 퍼뜨려 주는 방향무드등이다.

차량이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천연 아로마의 효능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개인의 취향에 맞는 천연 아로마를 선택해 수시로 교체할 수 있다. 또 향초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고 화재 위험성이 없다.

가온힐 관계자는 “센트샤워는 LED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트레이를 데우는 방식으로 LED가 항상 켜져 있는 상태”라며 “제품 내부의 온도가 55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졌다가 켜진다”고 설명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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