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와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정 사진 촬영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약식 진행

사진=캐논코리아가 홀트아동복지회와 ‘mom 편한 가족앨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캐논코리아가 홀트아동복지회와 ‘mom 편한 가족앨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데일리그리드=김보람 기자] 캐논코리아 주식회사가 홀트아동복지회와 미혼한부모가정 사진 촬영 프로그램 ‘mom 편한 가족 앨범’의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캐논코리아 본사 16층 대회의실에서 캐논코리아 최세환 대표이사 및 김정현 경영지원부문장,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 및 김지선 나눔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 복지를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하여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해외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기관이다.

캐논코리아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지난 2019년부터 미혼한부모가정에 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및 앨범, 액자, 인스픽 포터프린터, 인화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87 가정이 지원받아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올해는 대상 연령이 확대돼 더 많은 미혼한부모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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