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판매일이전 27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 실시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 영에서 사전 예약 구매시 다양한 혜택 제공

모다모다, 신제품 2종 출시 (사진=모다모다 제공)
모다모다, 신제품 '프로체인지 다크닝'출시 (사진=모다모다 제공)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외 2종의 신제품을 7월 4일 공식 출시일에 앞서 27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인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에 이어 선보이는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는 폴리페놀 함유량을 이전 제품 대비 10배 증가시켜 갈변 속도를 평균 2배 정도 앞당긴 것이 핵심 특징이다. 또한 검은깨, 블랙 커민씨 등 블랙 푸드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이 들어간 이전 제품과 달리 신제품은 클로렐라 불가리스, 감태, 미역, 납작파래, 방사무늬돌김 등 다양한 해조류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을 사용해 해조류 특유의 모근 강화 및 탈모 예방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프로체인지 블론드 샴푸’는 1030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보색 샴푸로 탈색ㆍ염색으로 노란빛이 강한 모발을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애쉬빛으로 컬러 케어 해주는 동시에 모발과 두피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인공 색소 없이 자연 유래 성분과 원리를 적용했다. 

이 제품들과 함께 선보이는 ‘프로체인지 부스팅 트리트먼트’는 블랙 샴푸 또는 다크닝 샴푸와 함께 썼을 때 새치 케어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내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 

모다모다는 사전 예약 판매 기간인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공식 브랜드몰에서 사전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제품 구매 시 금액의 5%를 페이백 적립금으로 돌려주며 부스팅 트리트먼트 샤쉐 7매를 증정한다. 또한 더블 세트 구매 시에는 ‘빅 볼륨 브러쉬’를 추가 증정한다.

모다모다의 배형진 대표는 “모다모다의 기대작인 다크닝 샴푸는 기존 블랙 샴푸가 갈변 효과를 내는 시간인 평균 4주 대비 그 절반인 2주로 단축된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갈변 후의 지속력도 길어져 새치 케어 유지가 오래갈 뿐 아니라 염료와 색소가 없어 두피에도 부드럽고 탁월한 사용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모다모다는 다음달 12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2022’에 참여해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를 포함한 신제품 라인업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데뷔시키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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