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숲미디어(MeanSoup Media)는 최근 셀프 소셜미디어 마케팅 서비스 ‘SNS헬퍼’를 정식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은 성별이나 연령별로 타게팅된 그룹을 대상으로 홍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공유를 통해 2차 확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NS 마케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팔로워를 많아 보이게 하거나 콘텐츠에 ‘좋아요’를 올려 신뢰도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SNS헬퍼는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등 거의 모든 SNS 미디어의 팔로워를 생성하고 ‘좋아요’ 조회수를 증가 시켜주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이나 봇을 사용하지 않고 실제 수동 트래픽을 이용해 계정 관리가 가능하고, 주문 즉시 최소 1분안으로 자동으로 처리되어 수분 내에 마케팅 효과가 가능하다. 또 좋아요 100회에 500원 등 서비스 비용도 저렴해 기업의 마케팅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SNS를 통한 홍보‧마케팅을 원하는 기업이나 SNS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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