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모바일 검색에 대한 수요가 빠른 속도로 성장 하고 있다. 하지만 검색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모바일 상의 가장 적합한 검색 DB 들은 많이 없다.  특히 지역 기반을 하는 지역 스토어에 대한 검색 수요도 성장 하고 있으나 기본 검색은 검색을 이용 하는 사용자들을 만족 시키지 못 하고 있다.

이에 대안으로 다양한 종류의 지역 기반을 활용한 스토어와 사용자들을 연결 해 주는 일명 020 서비스 어플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 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어플들이 생겨나면서 부작용으로 고객들은 너무나 많은 어플들을 선택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생겨 나고 있다.

이 수요는 결국 기존 검색인 pc 검색과 달리 핸드폰 검색이라는 새로운 검색 tool 툴을 이용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시장에 대한 수요일 것이다. 모임은 이 시장의 성장과 미래에 대한 예측을 가지고 이미 4년 전부터 지역 기반 스토어 빅데이터 구축에 전심 전력해 왔다.

그 검색을 Focus me 검색 (나를 중심으로 하는 검색) 이라고 네이밍을 했다. 그리고 오늘 20만의 스토어 등록이라는 결과를 만들었고 현재 하루 4000-5000 명의 사람들의 모임을 통해 주문을 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5만명의 사람들이 모임에서 검색을 한다.

모임관계자에 따르면 “나를 중심으로 하는 검색 focus me 검색 시장은 계속 성장 할 것이며 올 12월 100만개 스토어 등록을 목표로 모임 어플은 계속 성장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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